[동아포토+]김유정, 맑고 투명한 배우 "잘 컸다"

입력 2016-11-0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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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아침을 깨우는 미소

사극천재 김유정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배우 김유정이 지난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유정은 말고 투명한 얼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사극천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남장여자인 홍라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유정의 입지를 다시 한번 견고하게 다졌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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