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소속사와 불화설?… 트위터 게시물 논란

입력 2016-11-02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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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스누퍼가 때아닌 트위터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데뷔 1년차에 소속사랑 벌써 불화설 도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스누퍼는 지난 1일 트위터에 “안 고마워”, “지쳤다. 힘들어”등 자음으로만 쓰인 글들을 게시했다. 그러나 해당 트위터 글은 얼마 뒤 바로 삭제됐다.


해당 게시글을 놓고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컴백 스포 아니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누퍼가 소속사 위드메이는 “현재 스누퍼는 국내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스누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활동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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