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X재경, 팀 해체에도 여전한 우정 ‘훈훈’

입력 2016-11-02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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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멤버 지숙과 재경이 팀 해체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어플을 통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한 지숙과 재경은 귀여운 손짓과 옅은 화장에도 빛나는 꽃미모로 남심을 훔쳤다.

2009년 11월 데뷔한 레인보우는 11월 12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팀 해체를 선언했다. 팀은 해체됐지만 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은 11월 11일 레인보우로서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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