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벼락 같은 선취골’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FC 서울 박용우가 선취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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