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NK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다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나이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등 스타가 될 충분한 자질을 갖춘 만큼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다름은 겉으로 보이는 진실된 이미지를 넘어 내면에 깃든 가치가 더 빛나는 친구”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배우로서의 성장은 물론 대중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서 그릇을 키워가는 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다름은 최근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tvN ‘도깨비’와 이날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 검토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YN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