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스케줄 도중 실신…“건강 이상 無”

입력 2016-11-0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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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청춘문답' 행사에 참석했다. 신비는 이날 행사에서 갑자기 이마를 짚으며 주저앉으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신비가 무대에서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을 느껴 주저 앉았다"며 "병원 검진 결과 건강에 이상 소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현재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추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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