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거리정산 레이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리의 마지막 녹화를 맞이해 이날 메인 미션은 그동안 '런닝맨'의 멤버가 달려온 7만7000Km의 거리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첫 번째 게임으로는 스포츠 마사지 김영준 원장의 마사지를 소리없이 10초간 버티는 것이 선정됐고, 첫 주자로는 개리가 나섰다.
개리는 온힘을 다해 고통을 참았고, 그 와중에 잔뜩 구겨진 표정을 보여주었다.
또 이를 본 유재석은 "진짜 못생겼다. 얼굴만으로 이렇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정말 보내기 아쉽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