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새론과 계약 논의 중…아직 확정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6-11-08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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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동아닷컴DB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김새론 영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YG측의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에 "김새론과 계약을 논의한 것은 맞다"라면서 "하지만 아직 최종계약이 체결된 건 아니고, 조율중인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8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눈길’, ‘마녀보감’ 등 드라마에서도 활약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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