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해’ 강한나, 필라테스로 다져진 명품 복근 공개 ‘감탄 절로’

입력 2016-11-10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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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명품 복근과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목요일 밤 11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에서 방송되는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차세대 한류여신으로 꼽히는 여배우 강한나가 한중 특집 프로젝트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뷰티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여자들의 꿈의 보디 사이즈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샀다. 강한나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 관리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5살부터 15살까지 10년 동안 발레를 했던 그녀답게 유연함은 기본, 고난도 동작도 무리 없이 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보디 관리로 다져진 복근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은연 중에 드러난 11자 복근을 본 MC 리지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필라테스가 힘들어서 하루하고 못했던 기억이 있다”며 강한나의 운동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몸매뿐만 아니라 아기 같은 고운 피부도 강한나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였다. ‘화장대를 부탁해2’ 필수 관문인 민낯 공개에도 그는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역대 게스트 중 피부가 제일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한나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트 케어의 핵심은 하루 동안 지친 피부의 재생과 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하나를 발라도 좋은 제품을 듬뿍 바르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한나의 피부관리 핵심 비법은 1일 1앰풀과 수시로 사용하는 미스트. 수분 공급과 영양을 모두 챙기는 강한나의 꼼꼼한 관리에 뷰티 마스터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강한나가 출연한 ‘화장대를 부탁해2’는 시즌 사상 최초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 한국과 중국의 문화가 담긴 뷰티 노하우와 색다른 메이크업 기술까지 공개된다.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정보로 똘똘 뭉쳐진 ‘화장대를 부탁해2’ 한중 합작 프로젝트 편은 10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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