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온라인투어와 손잡고 인기 해외여행지를 선별해 선보이는 ‘트래블마트’를 12월2일까지 진행한다.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여행지 상품 130여 개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별도의 쿠폰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소 2만원부터 최대 15만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신라와 신세계, SM 등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가능한 할인쿠폰과 선불카드 교환권을 제공한다.
티켓몬스터도 여행사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해 판매하는 ‘2016 티몬투어 그랜드페스티벌’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와 노랑풍선, 웹투어, 투어2000, 자유투어 등 5개 여행사가 참여해 약 15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한 가지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찬스딜’은 즉시할인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그외의 상품에도 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