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드림하이’ 영광 재현?…“박혜련 작가 신작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16-11-14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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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내년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14일 배수지가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에 배우 이종석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배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구체화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드림하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흥행작을 쓴 박혜련 작가의 신작이다. 배수지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1'을 통해 박혜련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드라마는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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