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서현진 수술 완벽 마무리…유연석 자괴감

입력 2016-11-14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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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의 수술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지켜본 유연석이 좌절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4일 방송에서는 자해한 윤서정(서현진 분)의 손목 수술을 집도하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와 강동주(유연석 분)는 자해를 한 윤서정의 손목 수술을 시작했다. 강동주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보이는 김사부에게 감탄하면서도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

김사부는 자신이 공언한대로 30분에 맞춰 수술을 끝낸 뒤 수술실을 나섰고 강동주는 실수를 연발한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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