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매달 서울지역 문화재 지킴이 활동 나서

입력 2016-11-29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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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9일 오후 창덕궁(사적 122호, 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맹 모든 임직원들은 창덕궁 후원 일대의 문화유적 정화활동 및 역사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전 구성원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과제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맹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성에 동참하기 위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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