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석, ‘최순득 연예인’ 의혹에 “10년 전 일”

입력 2016-11-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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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석. 사진제공|MBC

방송인 강석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와 친분이 두텁다는 의혹에 대해 “10여 년 전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내가 단장으로 있는 회오리 축구단에 관심을 가져주고 호의를 베풀어 당시엔 몇 차례 만났을 뿐 개인적 친분은 없다”고 말했다.

강석은 29일 한 매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순득씨 가 생방송 중 요청한 노래를 제가 틀어준 DJ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그런 일이 없고 할 수도 없다.

(최순실·최순득과)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으니 나도 피해자다. 제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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