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17시즌 코칭스태프 확정… 김원형 수석 및 투수 겸임

입력 2016-11-30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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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17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는 "올 시즌 종료 후 새롭게 합류한 김원형 코치가 수석 및 투수코치를 겸임하며 김민재 코치가 1군 내야수비 코치를 맡는다"며 코칭스태프 보직을 발표했다.

김원형 코치가 메인 투수 코치를 맡게 됐다. 이에 옥스프링은 퓨처스 메인 투수 코치로 내려갔다. 타격 코치는 훌리오 프랑코 코치이며 퓨서츠는 장종훈 코치가 맡는다. 특히 퓨처스 불펜 코치에 3군이었던 진필중 코치가 올라왔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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