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술, ‘둘이 막아도 문제없어’

입력 2016-12-04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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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오리온과 서울삼성 경기에서 삼성 김태술이 오리온 정재홍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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