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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 분에서 ‘차영빈’ 역할의 서강준은 연인과 결별 후 오랜 방황을 끝내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며 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오랜 방황으로 인해 초췌한 모습에서 면도 후 부드럽고 깔끔하게 변신한 민낯을 선보여 ‘비주얼 깡패’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제2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결심을 하며, 서강준이 선보인 면도기는 질레트 ‘프로쉴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