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바나나컬쳐 공식 네이버 V앱 채널 계정을 열었다”라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들을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대표 아티스트인 EXID를 비롯해, 3인조 보컬 팀 레어포테이토, 성은의 활약상이 감각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다. 또한 6일에는 EXID가 V앱 오픈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방송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EXID는 히트곡 ‘위아래’, ‘아예’, '핫핑크‘, ‘L.I.E'등이 중화권,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아티스트 개별채널에 이은 회사채널을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선다.
이 외에도 고정 프로그램으로 레어 포테이토가 참여하는 ‘레어 라이브(타이틀명 : ㄹㅇ라이브)’를 선보인다. ‘레어 라이브’는 보컬 팀이라는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멤버들이 매 회 테마를 지정, 그에 걸 맞는 커버 곡을 가창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