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탬버린’ 유세윤 “‘도깨비’팀 흥·팀워크 보고 싶다”

입력 2016-12-12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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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유세윤 “‘도깨비’팀 흥·팀워크 보고 싶다”

유세윤은 흥 대결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유세윤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골든탬버린’ 제작발표회에서 “‘도깨비’ 팀의 팀워크를 어떤지 보고 싶다. 회식은 어떻게 하고, 흥은 얼마나 있는지 꼭 보고 싶다. 꼭 나와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최유정은 “아이돌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같은 회사 소속인 아스트로가 나왔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무대의 패러디와 창작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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