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박2일’ 롱런 비결? 스케줄 없어서 했을 뿐인데...”

입력 2016-12-1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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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롱런 비결을 전했다. 김종민은 KBS2 ’1박 2일’ 시즌3까지 고정 멤버로 쭉 활약한 유일한 출연자다.

1박 2일 산증인이라고 불리는 김종민은 '1대100'에 출연해 롱런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저 제작진이 하자고 해서 했을 뿐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보통은 스케줄이 있으면 못 하겠다고 하지 않냐?”고 되묻자 김종민은 “나는 항상 스케줄이 없었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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