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지환·김경범·박상준,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 출범

입력 2016-12-14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playsound 측 제공

사진=playsound 측 제공

작곡가 김지환과 김경범(알고보니혼수상태), 박상준이 프로듀싱팀 playsound(플레이사운드)를 출범했다.

작곡가 김지환은 박현빈 '샤방샤방, 윙크 '봉잡았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김경범은 수지 '나를 잊지말아요, 조항조 '사랑꽃', 폴포츠 'i believe' 등 OST와 성인가요,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laysound(플레이사운드)에는 신화, 제국의아이들 등 다수의 아이돌가수를 프로듀싱한 S'MAX(스맥스)출신의 작곡가 박상준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

이에 playsound(플레이사운드)는 드라마음악, 아이돌댄스, 성인가요, 발라드, 클래식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