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폭풍 먹방’하다 뒷덜미 잡혔다

입력 2016-12-20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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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폭풍 먹방’하다 뒷덜미 잡혔다

김현숙이 ‘폭풍 먹방’하다 뒷덜미 잡혔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먹방 중인 영애(김현숙)의 뒷덜미를 잡은 동혁(조동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풍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하는 영애는 우연히 푸드트럭을 발견하고 고민을 시작했다. 떡볶이와 순대, 튀김 등이 먹고 싶은 음식이 한가득이지만, 통풍 때문에 먹지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치밀어 오는 침샘을 참지 못하고 결국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동혁의 조카 수환(정수환)이 발견했다. 이에 달려온 동혁은 영애의 뒷덜미를 잡았고, 결국 영애는 가장 먹고 싶은 튀김을 먹지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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