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산하, ‘박소현의 러브게임’ 일일 DJ 도전

입력 2016-12-2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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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산하, ‘박소현의 러브게임’ 일일 DJ 도전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산하가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DJ에 도전한다.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SBS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크리스마스 특집이 펼쳐진다. 특히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산하가 DJ박소현과 함께 공동DJ를 맡게된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빼어난 외모로 ‘얼굴천재’,’뇌섹돌’,’밀크남’등의 타이틀을 얻으며 올해 데뷔한 최고의 아이돌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동반 DJ로 두시간을 꾸며왔다. 지금까지 송중기, 임시완, 옥택연 등이 함께 했었고, 올해는 아스트로를 초대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초부터 일명 ‘아이돌 덕후’인 박소현이 ‘올해 주목해야 할 아이돌’로 꼽으며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해왔기에 이날 박소현과 아스트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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