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부모님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속내를 드러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영화 오디션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친구를 초대했다. 이후 그는 미시간 주에 사는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일상 이야기를 다 털어놓으며 가족애를 보여줬고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입양되신 분이다. 1960년대에 여성이 한 병원의 관리인이 된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며 존경심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