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KBS연예대상] 최태준·엄현경, 토크·쇼 남녀신인상 “영광이다”

입력 2016-12-24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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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과 엄현경이 '2016KBS연예대상' 토크·쇼 남녀신인상을 받았다.

24일 '2016KBS연예대상'에선 '살림하는 남자' 김승우, 봉태규가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토크·쇼 남녀신인상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최태준과 엄현경이었다. '안녕하세요'에서 활약 중인 최태준은 "영광이다. '안녕하세요' MC진, 제작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인 엄현경은 "내가 연예대상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신인상 감사하다. 식구로 나를 맞이해준 제작진 정말 고맙다"며 "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이 상을 못 받을 것"이라며 제작진과 MC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2016KBS연예대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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