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동생’ 브로맨스, 크리스마스 기념 팬미팅 개최…요섹남 변신

입력 2016-12-24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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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양파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한솥밥 식구인 4인조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브로맨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4시 서울 장안동 RBW 본사 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팬미팅 로맨틱포차를 개최해 100여 명의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주)RBW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브로맨스 멤버들의 제안으로 팬미팅을 기획하게 됐다.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는 팬들을 위한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마련됐다. 브로맨스의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 것이다. 이외에도 로맨틱포차라는 타이틀답게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요리하고 서빙까지 하는 등 가까이서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브로맨스는 오는 1월 초 미니앨범 2집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주)RBW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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