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도로공사 전 승리로 중위권 도약”

입력 2016-12-2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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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차상현 감독이 도로공사 전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4일(토) 인천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던 GS칼텍스는 29일 최하위 도로공사와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차상현 감독은 “길고 긴 시즌이 반환점을 돌아 4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후반기 팀의 중위권 도약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외국인 선수 알렉사 역시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공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여 승리하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경기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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