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세원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고세원은 2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독한 목감기에 걸려서 어제부터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앖는다. 1년 동안 조심히 잘 버텼는데, 드디어 한계가 왔다.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다”고 적었다.
이어 “‘막영애15’ 마지막회까지 사랑해주시고 내 목소리가 조금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막돼먹은영애씨#시즌15#마지막회#촬영중#목감기#죄송해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막영애15’는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년 1월 6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다음은 고세원 소감>
지독한 목감기에 걸려서 어제부터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않네요..일년동안 조심조심 잘 버텼는데 드디어 한계가왔네요ㅠ 끝까지 좋은모습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아쉬운마음입니다..막영애 마지막회까지 사랑해주시고 제 목소리가 좀 이상하더라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막돼먹은영애씨#시즌15#마지막회#촬영중#목감기#죄송해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