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유인나X공유, 美친 첫 대면…“쳐발 스웩”

입력 2016-12-30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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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유인나X공유, 美친 첫 대면…“쳐발 스웩”

‘도깨비’ 유인나와 공유가 드디어 만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과 써니(유인나 분)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가게 앞에서 집을 나선 지은탁(김고은 분)을 찾던 김신은 써니와 마주했다. 이에 써니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더니 “알바 구하냐”고 물었다.

이후 써니는 또 김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훑으며 “대략 2500만원정도 쳐발쳐발 하신 분이 시급 6470원 우리 알바생을 왜 찾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도깨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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