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BS 연기대상] 전효성, 특별연기상 장르 부문 수상

입력 2016-12-31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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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BS 연기대상] 전효성, 특별연기상 장르 부문 수상

시크릿 전효성이 '원티드' 속 활약을 인정받아 특별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이휘재, 민아, 장근석의 진행으로 ‘2016 SAF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전효성은 '원티드'로 인해 특별 연기상 장르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그는 "'원티드' 촬영이 사실 촉박하게 진행 됐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는 짧은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2016 SAF SBS 연기대상’ 후보로는 한석규, 김래원, 이준기, 전지현, 조정석 등이 거론돼 수상의 영광을 누가 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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