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고’ 서장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아” 충격고백

입력 2017-01-0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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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고’ 서장훈 “1년에 50번씩 태반주사 맞아” 충격고백

5일 밤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는 MC 서장훈의 충격 고백이 밝혀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분’도 맞는다는 미용 주사. VIP 주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서장훈은 “선수 시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쓰다가 결국 1년에 50번씩 태반 주사 맞았다”고 고백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스 마리테’로 활약 중인 서유리도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패키지로 미용 주사를 맞는다고 밝혔다.

운동선수도, 연예인도 ‘일단 맞고 본다’는 미용 주사의 실체는 무엇일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닥터고’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본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의 실험’에서 값비싼 미용 주사의 효과를 외과 전문의 배상준 교수가 직접 검증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미용 주사 세 가지를 맞아보고 효능 검증에 나선다.

방송은 5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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