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라디오시대’ 합류 “부담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할 것” [공식]

입력 2017-02-01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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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라디오시대’ 합류 “부담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할 것”

개그우먼 정선희가 1일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정선희는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밝고 유쾌한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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