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맨유 1월의 선수 선정 ‘지지율 57%’

입력 2017-02-03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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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맨유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맨유 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한 번 이상 수상하게 된 선수다. 트위터와 ManUtd.com에서 펼쳐진 투표 결과, 발렌시아는 57%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전했다.

발렌시아의 뒤를 이어 필 존스(22%), 마커스 래쉬포드(21%)가 2, 3위를 차지했다. 앞서 발렌시아는 지난해 11월에도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지난달 맨유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지난 2009년 위건 애슬레틱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후 여섯 번의 우승을 함께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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