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는 여전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존 윅’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얼굴이 피로 물든 상황에서도 권총을 쥐고 스타일리시한 수트핏을 뽐내는 ‘존 윅’의 모습은 빈틈 없는 레전드 킬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배경의 총탄 자국은 전세계 킬러들의 총구가 그를 노리는 상황을 강렬하게 전한다.
메인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존 윅 – 리로드’는 2017년 2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