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나는 시간여행자, 지하철 타고 미래 오간다”

입력 2017-02-03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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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으로 방영된 내일 그대와에서 이제훈이 시간여행을 해 관심을 모았다.

3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시간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소준은 2018년 12월 진행된 임요환과 인공지능의 대결을 시청했다. 임요환이 승리하자 유소준은 흡족해 했다. 이후 “2018년도 이제 마지막”이라면서 지하철을 타러 이동했다.

특히 유소준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2016년 6월 현재로 돌아왔다. 유소준은 “나는 시간여행자다. 지하철을 타고 미래를 오간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신민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린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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