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내보스’ 촬영장 밝히는 형광등 미모

입력 2017-02-07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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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내성적인 보스’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의 비밀을 갖고 있는 ‘채지혜’역으로 분해 특별 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청순한 미모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3년 전 은환기(연우진 분)의 비서로 일하던 당시 모습으로 무언가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스틸에서는 수려한 옆모습과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첫 방송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채아가 극 중 여성스럽고 사려 깊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을 공개하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채아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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