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WBC 국가대표팀 오키나와 캠프 12일 출국

입력 2017-02-0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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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7 WBC 국가대표팀이 11일(토) 서울 리베라호텔에 소집해 다음 날인 12일(일) 오전 9시 40분(OZ172편)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WBC 대표팀 캠프는 12일(일)부터 22일(수)까지 11일간 오키나와 우루마시에 있는 구시카와 구장에서 진행되며, 훈련 및 연습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습경기는 19일(일) 요미우리 자이언츠(나하 셀룰러 스타디움), 21일(화) LG 트윈스 퓨처스(구시카와 구장), 22일(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기노완 구장)와 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키나와에서 23일(목) 오후 1시에 출발(OZ171편)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대표팀은 다음날인 24일(금) 고척 스카이돔에서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소집일인 11일(토)에는 오후 5시 호텔 2층 샤모니홀에서 김인식 감독과 선수 2명(미정)이 미디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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