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문지애♥전종환 부부 임신...현재 11주차” [공식입장]

입력 2017-02-0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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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FNC 측 “문지애♥전종환 부부 임신...현재 11주차” [공식입장]

문지애-전종환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7일 문지애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앞서 보도대로 문지애의 임신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문지애는 임신 11주차”라고 덧붙였다.

문지애와 전종환 부부는 MBC 재직 시절 인연을 맺어 2012년 가정을 꾸렸다. 즉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게 된 것이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나 2013년 프리 선언을 하고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남편 전종환 역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1년 기자로 전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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