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부역자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사퇴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영화인 1,052인 선언'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