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 과거 밀착 스킨십 사진 화제

입력 2017-02-09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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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밀착 스킨십 사진
[동아닷컴]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29, 요넥스)가 품절남이 된다.

9일 스포츠동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28)와 화촉을 밝힌다. 이용대는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곧 아이도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 변수민 커플의 결혼 소식에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는 9일 "이용대 측이 비공개 결혼식을 원하고 있어 날짜, 장소 등은 밝힐 수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용대-변수미 커플의 결혼 소식에 이들의 과거 사진도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이용대가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던 것. 당시 이용대는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고, 해당 사진을 유포자는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용대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변수미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변수미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예명인 한수현으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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