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번엔 휴가 위크…레드벨벳 ‘깜짝 등장’

입력 2017-02-1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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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번엔 휴가 위크…레드벨벳 ‘깜짝 등장’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찜질방에서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

제작진은 최근 두 달 간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쉼 없이 달려온 런닝맨을 위해 특별히 '휴식 위크'를 마련했다. 그 동안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해 온 멤버들은 따뜻한 찜질방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휴양지에 온 듯 휴식을 취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 '레드벨벳'의 등장으로 찜질방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유재석은 레드벨벳이 등장하자마자 "레드벨벳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레드벨벳의 '열혈 삼촌팬'임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은 레드벨벳과 함께 커플 레이스를 펼치며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평화롭던 휴식시간도 잠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미션의 정체가 드러나며 찜질방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

과연 '제작진 위크'를 맞아 달콤한 휴식을 즐기던 런닝맨 멤버들에게 닥친 미션은 무엇일지,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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