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DA:시청률] ‘피고인’ 지성 딸 생존 확인, 최고의 1분 ‘25.09%’

입력 2017-02-14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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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딸 생존 확인, 최고의 1분 ‘25.09%’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SBS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피고인’ 7회분에서 이성규(김민석)의 차량 뒷좌석에 박정우(지성)의 딸 박하연(신린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이 장면은 이날 순간 최고시청률 25.09%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방송분은 2049 시청률 역시 경쟁작의 두 배를 훌쩍 뛰어 넘은 수치를 기록해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14일 방송될 ‘피고인’ 8회에는 의문의 여인 제니퍼 리(오연아)의 정체와 그녀의 존재에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차민호(엄기준)·나연희(엄현경) 부부의 갈등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제니퍼 리의 등장은 각자 다른 이유이긴 하지만, 민호와 연희가 한 배에 오른 목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측 그 이상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제니퍼 리와 차민호, 나연희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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