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제네시스오픈 1R서 선두권 형성… 최경주는 30위

입력 2017-02-17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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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병훈(26, 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안병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3타 뒤진 상황으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맏형' 최경주(47, SK텔레콤)는 2언더파로 30위, 강성훈은 중위권, 김시우와 최진호는 하위권에 그쳤다. 1라운드 단독선두는 7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샘 손더스(미국)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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