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정규 3집 컴백 본격화…“MV 촬영 마쳤다”

입력 2017-02-27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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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정규 3집 컴백 본격화…“MV 촬영 마쳤다”

가수 정준일이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준일이 검은색 코트를 입고 원형 레일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좀처럼 뮤직비디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터라 새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한층 증폭됐다.

엠와이뮤직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이며,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준일은 오는 3월 정규3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녹음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믹싱 작업과 사진 촬영을 위해 뉴욕에 다녀왔다.

이승환의 ‘그저 다 안녕’, 십센치의 ‘길어야 5분’ 등 독특한 색감과 연출로 유명한 이래경 감독과의 호흡이 어떤 결과물로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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