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가수 마이클 캐리언, 첫 내한 공연 3월11일 확정

입력 2017-03-07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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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팝가수 마이클 캐리언, 첫 내한 공연 3월11일 확정

미국 팝가수 마이클 캐리언의 첫 내한공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 러브레터’ 가 이번주토요일(3/11)로 다가온 가운데, 본 공연의 주최 측 얼반웍스미디어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감사의 뜻으로 ‘셀트리온 스킨큐어’와 함께 스킨 케어와 관련된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1일(토)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릴 마이클 캐리언의 공연을 관람하는모든 관객들에게 김태희와 장동건이 모델은 물론 직접 사용하고 있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화장품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관람객들에게 피부 측정기를통해 본인의 피부를 진단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 기대를 더한다.

이미 주최 측에서 Heavensense(헤븐센스)의 아로마 방향제 증정과 attibe Beauty(아띠베뷰티)의 피부 관리기기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 선물 증정을 알린 가운데,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경품이 더해져, 공연을기다리는 관객들의 시간과 두 손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제프버넷의 프로듀서 J-Brid와 기타리스트 Jesse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알차고 구성진 무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SBS K-POP 시즌3 우승자 출신 가수 버나드 박과 감성보컬 가수 루(ROO)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The Simple Things’, ‘Love Letter’, ‘Thoughts’, ‘Can We’ 등의 노래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천재 싱어송 라이터 ‘마이클캐리언(MichaelCarreon)’의 한국 첫 내한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멜론티켓, Yes24를 통해 예매 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얼반웍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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