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준호, 떠오르는 연기돌의 완벽한 ‘슈트핏’

입력 2017-03-09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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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호 인스타그램

KBS 2TV '김과장'에 출연 중인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준호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베이지색의 깔끔한 정장을 입고 놀라운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압도적인 다리 길이와 직각 어깨로 여심을 훔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김과장보고 팬 됐어요. 신인 연기자인줄 알았는데….” 등의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김과장’에서 준호는 슈트의 색상, 셔츠, 행커치프, 넥타이까지 색상을 맞춰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배색이지만 고급스러움과 카리스마가 풍겨지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과장’은 13회에서 준호와 남궁민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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