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김태룡 단장 조크에 빵!’

입력 2017-03-26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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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LG 양상문 감독이 두산 김태룡 단장(가운데), 김태형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중 환하게 웃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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