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산다라박, 응원하러 온 동생 천둥과 찰칵 “궁디팡팡!”

입력 2017-03-3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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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천둥이 영화 ‘원스텝’ 개봉을 앞둔 누나 산다라박을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누나 응원해주러 온 귀염둥이 순둥이 사랑둥이 막둥이 천둥이 궁디팡팡!!!”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천둥은 서로 꼭 붙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천둥은 큰 키와 자그마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산다라박은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취하며 동안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열린 산다라박 주연의 영화 '원스텝’ VIP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천둥은 누나 산다라박을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귀엽다ㅠㅠ”, “비주얼 남매네요”, “언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스텝’은 오는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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