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된 그대”…유민상-김민경, 웃음 터지는 비하인드컷

입력 2017-04-06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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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과 김민경은 닭다리 모형탈을 착용하고 치킨으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상자 속에 들어가 양념, 파 등의 재료와 한데 어우러져 코믹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민상과 김민경은 평소에도 우리 치킨을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치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며 유쾌하게 촬영했다”며 “곧 선보일 TV광고에서 이들의 환상적인 궁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민상과 김민경은 KBS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와 코미디 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투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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