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개코 아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코의 아들 리듬이(본명 김태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자와 리듬이는 매우 행복해 보이는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리듬이는 아빠인 개코를 똑 닮은 모습, 다이나믹듀오 부럽지 않은 케미를 자랑한다.

최자는 “놀아주는건 너무 좋은데 왜 갑자기 잠이 오지... 윤성이가 맨날 피곤해 보이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라는 글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최자와 개코인줄”, “공감해요ㅋㅋㅋㅋ너무 보기좋아요”, “왜 멋있고 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자와 개코는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해왔으며, 지난 2009년 10월 동반 입대를 하는 등 절친 이상의 의리를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